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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천안함 5주기'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icon 경위 송운섭
icon 2015-03-20 03:09:06  |   icon 조회: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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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대야파출소

경위 송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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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천안함 5주기\'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독자투고] `천안함 5주기'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최근 정부합동수사단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발생한 한국수력원자력(주)에 대한 해킹사건은 북한 해커조직에 의한 사이버 태러로 최종 밝혀졌다 한다. 또한 북한은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순수 방어목적인 한·미합동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R) 연습’에 강력 반발하며 지대공 미사일을 동해상에 발사하는 등 유·무형의 테러와 함께 한반도의 긴장을 끊임없이 고조시키고 있다.

작금의 한반도 분단상황에서 전쟁은 65년 전의 그 옛날 이야기가 아니다.
북한은 3대 세습체제를 공고히 하고 김정은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주민의 경제적 사정은 외면한 채 선군정치를 표방하며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을 연이어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한치의 진전없는 남북관계 속에 오는 26일이면 천안함이 폭침된지 꼭 5년이 되는 날이다. 5년 전 그날 밤, 북한의 무자비한 도발로 서해 백령도 바다를 지키던 우리의 천안함 용사 46명이 꽃다운 나이에 산화했다. 우리는 조국을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숭고한 넋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면 국민 스스로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안보는 물리적, 군사적 안보 태세 뿐만아니라 정신적 안보 태세가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영국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의 명언이 있듯이 금번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조국을 지켜온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우리군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안보태세를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군산경찰서 대야파출소 경위 송운섭

2015-03-20 0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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