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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차량 내 장식품 운전자 안전위협
icon 황수현
icon 2015-03-01 11:53:01  |   icon 조회: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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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황수현

hyoun9747@hanmail.net

01036559747

(독자투고)차량 내 장식품 운전자 안전위협

(독자투고)차량 내 장식품 운전자 안전위협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에 대한 애착 역시 남달라 차량 튜닝은 물론 내부까지 꼼꼼히 꾸미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차량 내 한 두 가지 액세서리나 방향제 등 차량용품을 부착하여 사용한다.
차량 내 장식품이나 가족, 애인의 사진을 부착한 경우나 룸미러 내에 스티커 사진을 붙인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장식품은 차량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 이전에 운전자의 시야를 차단하거나 혼란스럽게 하여 운전자의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그리고 운전석이나 조수석 앞에 붙이는 방향제는 대부분 딱딱한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차량 충돌시 탑승자에게 제2의 충격을 가져온다.
또한 RV, SUV 차량에 많이 부착되어 있는 핸들그립도 실로 매우 위험하다.
운전자가 충돌시 가장 먼저 닿는 부분이 핸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핸들그립이 머리나 가슴을 충격 할 확률이 매우 높고 핸들그립은 한 손으로 조작을 하기 때문에 자칫 실수로 놓치기라도 하면 사고발생을 일으킬 수 있다.
자기 자신의 취미에 맞게 꾸미고 치장한다는 이유로 차내에 부착되어 있는 인형이나 장식품들은 운전자의 시각적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안전운행에 장애물이 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 안전을 위해 차량 내 장식품 부착은 자제되어야 할 것이다.

황수현/ 경찰관기동대 행정팀장

2015-03-01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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