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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발신번호 위장하는 신종 스팸메일 주의해야
icon 황수현
icon 2015-02-02 12:57:49  |   icon 조회: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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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황수현

hyoun9747@hanmail.net

010-3655-9747

(독자투고)발신번호 위장하는 신종 스팸메일 주의해야

(독자투고)발신번호 위장하는 신종 스팸메일 주의해야

060 등의 전화정보서비스가 스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자, 󰡐011󰡑󰡐010󰡑등 일반 전화번호가 발신번호에 찍히게 하는 수법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스팸 전화는 기계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적으로 보내지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스팸메일 유형은 속칭 `원 링'(One-ring)과 `콜백 URL SMS' 스팸이다.
원링은 휴대전화 벨소리가 1~2번 울리다 끊기게 함으로써 부재자에게 번호를 남기는 방식으로 호기심에 전화하면 바로 서비스와 연결되거나, 연결 번호를 알려주는 광고가 나온다. 개인 휴대폰은 물론, 기업체나 가정에서도 이런 전화가 수없이 걸려오며 특히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어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콜백 URL SMS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돼 휴대전화 요금이 청구되는 방식이다.
과거 060이나 080 등은 스팸문자를 받는 순간 알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문자나 번호가 스팸인지조차 분간하기 어려워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업자에게 고용된 젊은 여성이 전화를 걸어 상대방을 아는 것처럼 호기심을 유발하며 유인하는 사례가 많아 이런 스팸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다시 전화하지 말고 곧바로 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신고센터나 경찰에 신고해야한다. 또 010-XXXX-XXXX가 찍힌 번호가 수신되어 번호를 확인하기 위해 통화 버튼을 눌렀다가는 통화료만 나간다. 이처럼 사용자를 속여 ARS에 전화를 걸게 하는 얌체 휴대전화 광고 수법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니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개인정보의 노출과 함께 불특정 다수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편법적인 스팸문자에 대한 이동통신사들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 감독이 요구된다.

경찰관기동대 행정팀장 황수현

2015-02-02 12: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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