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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린 차량은 범죄의 표적입니다.
icon 성승
icon 2015-01-19 09:51:18  |   icon 조회: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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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성승

sseung0906@hanmail.net

010-8238-3822

시동 걸린 차량은 범죄의 표적입니다.

최근 들어 차량이 부쩍 늘어나, 대기환경 오염, 주차 대란 등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누구나 출퇴근 차량을 위한 직장인이라면 차량 1대를 소지하고 있으나, 차량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잠깐 무슨 일을 볼 때, 시동을 건 상태의 차량을 주차해 놓고 간다는 것이다. 시동이 걸린 차량은 범죄자가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셈이 되고 만다.

약 2년 전 정읍경찰서에서 근무할 때 실제 일었던 일이다. 운전자가 정읍 시내에서 압력밥솥 수리를 위해 수리점에 잠깐 들려 수리 내용 등을 주인과 말을 하고 수리를 맡겼으나 불과 1~2분 주차해 놓은 차량이 금쪽 같이 사라져 112신고한 사안이다. 반경 1km 주변에서 질주하는 차량을 발견하여 범죄자를 검거하였는데, 그 범죄자는 음주취소 수치로 운전했고, 차량을 훔쳐 달아난 노숙자였던 것이다. 운전자 노숙자는 차량을 훔쳐 팔 생각이 아니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불만으로 차량을 훔쳤다고 한다. 결국 절도죄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행정처분 등 처벌을 받는 안타까운 사건이 되고 말았다.
시동 걸린 차량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잠깐이라도 볼 일을 볼 때에 시동을 끄고 차량 키를 빼어 주차를 할 것을 바란다.

성 승 /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2015-01-19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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