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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국민적 관심 필요
icon 이현근
icon 2015-01-18 10:36:48  |   icon 조회: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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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이현근

leehk608@hanmail.net

010-2608-3838

자살예방, 국민적 관심 필요


신문이나 TV 등의 매체를 통해 유명인들의 자살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 국민들은 누구나 놀라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을 것이다.
이제는 자살이 너무나 가볍고도 선정적으로 보도되어 사람들도 무디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다들 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10년 넘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 하루 평균 자살자 40명으로 이게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이다.
자살은 단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가족 친구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사회적 문제다.
자살은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빠져나가는 대응 방안이 아니라, 주변 사람과 자기 자신에게 더 괴롭고 힘든 결과를 남기는 극단적 선택일 뿐이다.
또 점점 분류화 되고 심각화 되는 자살 유형은 이제는 인터넷과 미디어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동반자살, 청소년 및 군인 등 사회조직의 연이은 자살 등’ 새로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루 40명이 자살하는 ‘자살공화국’에서 탈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이다. 친구들과 가족들, 아울러서 우리 국민 모두가 서로를 감싸고 보살핀다면 자살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더 이상 자살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국민 모두가 나서서 우리사회에 뿌리내린 ‘생명경시풍조’의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이다.

군산경찰서 생활안전계 이현근

2015-01-18 10: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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