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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음주운전은 파멸의 지름길
icon 유청원
icon 2014-12-24 15:01:59  |   icon 조회: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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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유청원

ods007@hanmail,net

0116814054

[독자투고] 음주운전은 파멸의 지름길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맞어 술과 접할 기회가 많아 음주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우리나라는 관혼상제나 각종모임 개최시 술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의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 마시고 나빠도 마시고, 사업을 위해 동료와 친목을 위해 폭탄주, 원샷 등 술을 마시는 동기와 방법도 다양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손님이나 친구 등에게 술을 대접할 경우 2차, 3차 등 정신을 잃을 때까지 마셔야 제대로 대접을 한 것으로 인식 하는 등 음주문화가 잘못 되었다.
그러다 보니 폭음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은 물론 암등 질병이 발생하여 건강을 해치게 되며 국가의 의료비 증가 등 폐해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술에 취해 아무 이유 없이 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시비를 하고 지나는 행인을 폭행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고 많이 마시면 독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세계적으로 양주 최대 소비국가로 소문이 날 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고 있다.
술을 마실 때 억지로 권하지 말고 2차, 3차 술자리를 갖지 않도록 하며 자기 주량을 초과하여 마시지 않고 술을마신후에는 절대 운전을 하지않는등 올바른 음주문화가 정착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경사 유청원

2014-12-24 15:01:59
180.92.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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