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이덕환

ldh1077@hanmail.net

010-5653-1077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우리 주변에는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과 독거 노인, 높은 이혼율로 우리 주변에서 소년소녀 가장들, 저소득층 가정등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만들어 낸 소외계층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을것이다.
날씨가 점점추워지고 있지만 우리 가까이에 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데 너무 무관심했던건 아닌지 괜히 반성하게 된다.
매년 연말이 되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구세군의 자선남비와 바자회를 비롯하여 문화나눔 행사등이 이어지곤 하지만 지금 이 시점과 같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썰렁한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가장 큰문제는 노인중 20.4%가 자식,이웃, 건강약화, 열악한 경제상황등 사회로 부터 소외 받고 있는 독거노인 이라는데 이들을 위해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할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 가슴속으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이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