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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정지선은 도로위의 양심선 '운전습관 바꿔야'
icon 차형범
icon 2014-10-19 11:12:49  |   icon 조회: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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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차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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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112-3137

(독자투고) 정지선은 도로위의 양심선 \'운전습관 바꿔야\'

정지선은 도로위의 양심선 '운전습관 바꿔야'

횡단보도를 건너다보면 운전자가 정지선을 지키지 않아 아찔한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지난 3년 동안 횡단보도를 건너다 숨진 사람은 1천 2백여 명이라고 한다. 횡단보도 위에서는 신호에 관계없이 보행자가 우선이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고 이중 많은 사례가 정지선 위반으로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은 차량이 적색 신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는 행위와 녹색 신호에서 건널목에 정차,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해 정지선 위반에 경우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을 부과하고, 횡단보도 침범의 경우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0점을 부과하고 있다.
예전에 일밤이라는 프로에서 이경규가 양심냉장고를 걸고 정지선 지키기 프로를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정지선을 지키거나 교통법규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었다고 한다. 고가의 선물을 내걸고 하는 행사였지만 사람들이 너도나도 정지선 지키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그 후로 정지선을 지키는 규정이 와해되면서 정지선을 지키는 운전자를 보기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정지선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라인이다. 단속에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서로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운전습관을 되돌아보자.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차형범

2014-10-19 1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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