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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안전의식으로 졸음운전 극복해야
icon 채상우
icon 2014-09-22 12:58:10  |   icon 조회: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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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우

chae0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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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안전의식으로 졸음운전 극복해야

운전자 안전의식으로 졸음운전 극복해야

지난 5년간(2008-2011년)통계에 의하면 12,720건의 졸음운전 사고로 인해 698명이 사망하고 25,398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발생시간은 주로 새벽시간대(오전 4시-7시)와 점심시간대(오후 2시-4시)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의 경우 사고발생시 까지의 제동등 방어운전이 미흡하다는 점에서 고속도로에서의 졸음운전은 사망사고와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이 오면 시야가 좁아지고 판단능력과 행동능력이 떨이진다는 점에서 치명적이다. 사고직전 속도가 높고 제동,회피등 방어운전이 전혀 없다. 밀폐된 차안에서 산소가 부족하고 전날 수면, 음주등의 영향으로 무지불식간 졸음운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위험천만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시 자주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흡입하고, 커피나 견과류등을 섭취하고 장거리 운전인 경우 1시간30분에서 2시간간격으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는 반드시 졸음쉼터를 이용해 피곤을 풀고 운전대를 잡아야 한다. 졸음운전은 운전자 스스로의 안전운전의식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 경사 채상우

2014-09-22 1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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