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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보호장구(헬멧)착용 생명을 지키는 습관
icon 장창익
icon 2014-08-06 06:05:11  |   icon 조회: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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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장창익

jci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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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보호장구(헬멧)착용 생명을 지키는 습관

교통사망사고 중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그 중 인명보호장구(안전모)의 미착용자가 대부분이라는 통계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안전모는 운전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필수적인 보호장구로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제2의 생명 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도를 질주하고, 한 손으로 음식통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운전을 하면서 차량 사이를 지그재그로 재주를 부리며 위험하게 운전하는 음식 배달원, 차도 보도 구분없이 운행하는 도로의 무법자들이다. 자신들은 이러한 운전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모르고 있다.
특히 도로를 달리는 일부 오토바이들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차선무시, 과속, 등을 일삼는다. 게다가 곡예를 하듯 좁은 차량들 사이를 이리저리 누비는데다 심지어 역주행도 벌어진다. 인도와 횡단보도 주행금지조차 잘 지켜지지 않는다.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안전에 가장 기본적인 장비인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목숨을 건 주행이다. 결국 오토바이는 교통사고가 나면 곧바로 사망하는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누구나 오토바이를 운행시 안전모착용은 기본이요 필수적이다. 오토바이는 자동차와 달리 신체 보호장치가 없기 때문에 안전모와 같은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오토바이를 운전할 때는 꼭 안전모를 착용하는 운전 습관을 길러야 한다. 안전모가 불편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해야 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도로에 넘어질 때 머리를 보호해 피해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이륜자동차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이륜자동차 탑승시에는 유일한 안전장치인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 한다.

장창익/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

2014-08-06 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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