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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차량의 연락처가 범죄표적이 될수있다!
icon 이덕환
icon 2014-07-28 08:09:44  |   icon 조회: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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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이덕환

ldh1077@hanmail.net

010-5653-1077

주차차량의 연락처가 범죄표적이 될수있다!

요즘 대부분의 차량 앞유리에 차량소유주의 연락처를 적어놓는다. 이는 자신의 차량이 다른차량에게 불편을 주거나 자신의 차량으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어 연락처를 남겨 놓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남을 배려하는 주차차량의 연락처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노출되고 있어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런 연락처를 이용하여 범죄가 발생한 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운전자들의 차량에 남겨진 연락처로 카카오톡을 보낸다든지 전화를 걸어 음담패설, 만나자는 등 여성범죄의 대상으로 악용되고 있어 이에 따른 주의를 당부한다.
차량을 주차할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불편이나 피해를 주지않도록 주차를 안전하게 한 후에는 연락처를 제거해 개인정보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밤늦게 여성운전차량을 골라 접촉사고가 낫다며 여성차량 소유주에게 전화를 걸어 납치ㆍ감금ㆍ성폭력 등의 범죄를 계획하는 지능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범죄는 항상 가까운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명심하고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잘 관리하는 습관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 이덕환

2014-07-28 0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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