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조그만 실천으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하자.
icon 순경 신현수
icon 2014-07-25 17:09:36  |   icon 조회: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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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신현수

baruka@hanmail.net

010-2601-4249

조그만 실천으로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하자.

지친 일상생활을 벗어나 삶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 줄 여름휴가철이 왔다.
그러나 최근 안동과 부여, 밀양, 동두천 등지에서 여름휴가를 떠난 빈집에 침입해 14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빈집털이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몇가지 방안을 알아보자.

첫째, 잠시 집을 비울 때라도 문단속, 창문단속을 생활화 하여야 한다. 우유 투입구는 항상 잠그고 투입구에 집열쇠를 보관하는 일은 절대로 없도록 하자.

둘째, 우유나 신문등이 현관문에 쌓이지 않도록 일시적으로 배달을 중지시키거나 가전제품예약기능을 활용하여 집이 비여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지 않도록 하자.

셋째, 도난예방에는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났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이웃에게 미리 알려주고 연락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야 한다.

넷째, 도둑이 침입하기 쉬운 창문은 방범창을 설치하고 잠금장치가 허술한 문은 반드시 보강하고 또한 창틀에 경보기, 야간 자동 점등기등을 설치하거나, 가까운 지구대에 빈집순환제를 신청하여 빈집털이범의 접근을 미리 차단하자.

위와 같은 예방법을 실천하여 휴가철 기승하는 빈집털이범으로부터 벗어나 휴가철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도록 하자.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신현수

2014-07-25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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