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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모르고 먹으면 ‘독’
icon 방극선
icon 2014-07-16 08:08:36  |   icon 조회: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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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방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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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모르고 먹으면 ‘독’

멀미약, 모르고 먹으면 ‘독’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대한민국의 계곡과 바닷가가 피서객들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아이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여름휴가를 맞아 그동안 가슴 속에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계곡과 바닷가로 향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풀기도 전에 공포와 싸워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멀미가 심한 사람들이다. 멀미가 심한 사람들은 보통 멀미약을 많이 복용하게 되는데 어지러움증이나 메스꺼움,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다날 수 있어 제대로 알고 먹어냐 한다. 멀미약은 승차하기 30분~1시간 전에 미리 복용하는 것이 좋고, 추가로 복용해야 하는 경우는 4시간 간격을 둬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멀미가 아무리 심한 사람이라 해도 하루에 2번 이상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진정제 등을 복용중인 사람은 부작용을 고려해 멀미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유중인 산모나 3세 미만의 영·유아도 마찬가지다. 멀미약 대신 껌을 씹는 경우도 많은데, 껌은 승차 전에 미리 사용하기 보다는 멀미로 인한 불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씹는 게 더 효과적이다. 붙이는 형태인 패치제는 최소 4시간 전에 귀 뒤 털이 없는 피부에 붙인다. 양쪽 귀에 붙일 경우 용량과다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쪽에만 붙이도록 한다. 다만 패치제가 떨어져 다시 붙여야 할 경우에는 반대 쪽 귀에 붙이는 것이 좋다. 패치제 사용 후에는 손에 뭍은 약 성분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멀미약 사용 후 운전하는 것은 졸음이나 방향 감각 상실, 착란 증상 샅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멀미약 복용에 관한 안전수칙들을 사전에 숙지하여 즐거워야 할 여행이 괴로운 여행으로 이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한번 체크해 보기 바란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방극선

2014-07-16 08: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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