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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비정상화, 정상화 되어야
icon 장창익
icon 2014-06-08 10:37:08  |   icon 조회: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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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장창익

jci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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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비정상화, 정상화 되어야

교통질서는 또한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질서로서 안정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것은 교통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자율적으로 지켜질 때 우리 모두의 행동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교통질서 실태는 선진국과 주요 지표를 비교하여 볼 때 교통사고나 교통위반 그리고 신호준수나 안전벨트착용 등 교통문화 수준에서 아직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교통질서를 준수하지 않는 요인은 개인의 의식과 현장의 상황으로 나타났다. 또한 선진국의 질서 준수사례에서는 인간 중심의 교통질서나 철저한 법 집행, 기계적 단속에 의한 질서확립 등의 시사점을 발견 할 수 있다.
경찰관이 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교통질서는 누구나 당연히 준수해야 할 규범중의 하나이다.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질서나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오로지 자기만 빨리가기 위해 상습적으로 교통 법질서를 무시하는 비정상적 교통문화의 정상화를 위해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은 근절 되어야 한다. 복잡한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불법 주차, 오토바이의 인도주행, 무단횡단 등등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비정상적인 생각으로 하는 행동들을 정상처럼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이 볼 수 있다.
교통질서를 지킴으로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함은 물론 안전하고 원활한 선진 교통질서가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장창익 / 익산경찰서 교통관리계

2014-06-08 1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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