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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여유로운 마음만이 안전운전의 지름길
icon 박승환
icon 2014-03-17 09:30:37  |   icon 조회: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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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교통관리계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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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여유로운 마음만이 안전운전의 지름길

[독자투고] 여유로운 마음만이 안전운전의 지름길

따뜻한 봄을 맞아 기분 좋게 드라이브나 나들이에 나서는 운전자들이 많다. 하지만 봄철 도로에서는 생각지 못한 복병이 숨어있다.
바로 나른한 햇살에 취해 발생 할수 있는 ‘졸음운전’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잡았던 운전대가 언제 큰 교통사고로 이어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변하는 순간, 봄철 졸음운전은 운전자의 가장 큰 적이다.
통계상으로도 졸음운전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약 20%를 차지하고 치사율이 일반교통사고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아 음주운전 못지않게 대단히 위험한 사고원인이다.
봄철 운전시에는 동승자가 있을 경우 잦은 대화를 나누거나 경쾌한 음악을 따라 부르고 차량 내 실내온도를 20도 전후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산소 부족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막기 위해 주기적으로 창문을 내려 환기시켜주고 차량내 통풍구는 외부공기 흡입모드로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속도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휴게소를 자주 들리는 것이 좋다. 고속도로에서는 왜 커피, 오징어, 껌등이 많이 팔릴까?
이런 음식들은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음식을 먹으면 입을 움직여야 하고 따라서 잠을 쫓는데 도움이 된다.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점심후 오후 시간대와 늦은밤 11시에서 새벽 5시다.
식사한 다음 바로 운전하기보다는 약 20분정도 잠깐 낮잠을 잔 후 피로를 회복하고, 장거리 운전시에는 심야나 새벽시간대를 피하고 반드시 2시간 간격으로 차를 정지시켜 휴식을 취하고 가벼운 체조로 스트레칭을 한 후 자동차의 이상유무까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운전자 스스로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난다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엄청난 슬픔과 고통을 안겨 줄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머릿 속에 각인시키고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봄철 안전운전의 지름기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박승환 전주덕진경찰서 교통관리계

2014-03-17 0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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