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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교통사고 예방은 충곤증 극북
icon 이현근
icon 2016-03-20 11:14:57  |   icon 조회: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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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이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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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교통사고 예방은 충곤증 극북


봄의 전령사 춘곤증, 봄철피로증후군이라고도 부르는 춘곤증은 겨울 동안 수축되어 있던 신체가 봄철 기온상승과 활동량의 증가 등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나른한 졸음이 운전과 만나면 상당히 치명적일 수가 있다. 특히 운전하는 직업을 가진 운수업 종사자는 이런 날씨에는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해 봄이 되면 긴장의 연속이라고 한다.
장시간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 보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일정한 소음과 진동이 오히려 신체를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졸음이 오기 쉬운데다가 봄철에는 춘곤증까지 겹쳐 운전자들이 집중력을 잃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졸음운전의 경우 아예 의식이 없는 상태로 운전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 시속 100km/h로 달린다고 가정할 때 1초만 졸아도 100m를 통제 없이 달리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 숙면이 가장 중요하다. 봄철에는 낮과 밤의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깊이 잠들지 못하고 선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수면불균형은 곧 춘곤증의 졸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푹 자는 것이 최우선이다.
두 번째, 커피와 흡연을 자제하라.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몸을 나른하게 한다. 또, 흡연과 음주 역시 마찬가지니 가급적이면 운전 중 커피나 흡연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아침 챙겨 먹기이다. 아침을 거르면 오전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주지 못해 정신이 흐려진다. 그러니 아침을 잘 챙겨 적절한 영양공급을 해야겠다.
네 번째, 간단한 운동을 하라. 운전 중 최대 2시간에 한 번씩은 휴게소나 갓길에 차를 세워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외부 공기를 마심으로 인해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여 춘곤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사실 이러한 내용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기본을 지키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하고 잘 실천해나가길 바란다.


군산경찰서 유치관리팀 이현근

2016-03-20 11: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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