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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안전점검과 관리는 필수
icon 정영준
icon 2016-03-08 19:54:17  |   icon 조회: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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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정영준

cyjun123@hanmail.net

010-6636-1036

해빙기 안전사고, 안전점검과 관리는 필수

해빙기 안전사고, 안전점검과 관리는 필수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량이 증가하여 공사장, 축대, 옹벽, 땅 등이 약해지는 시기로 해빙기라고 하는데,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해야 하는 이때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과 같은 해빙기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는 집 주위의 절개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는 사고, 집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이 느슨해져 가스가 누출하는 사고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건설현장 주변의 지반침하나 균열, 옹벽의 붕괴, 절벽인근 도로나 바위나 돌이 많은 등산로 부근 낙석사고 등 우리주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안전사고의 종류는 많다. 전국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는 건축물 공사장 239건, 축대 • 옹벽 165건, 산림공원 18건, 절개지 • 낙석 3건 순으로 최근 6년간(2010~2015년) 총 42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해마다 발생하고 있기에 해빙기에는 안전점검이 필수이다.
해빙기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요령으로는 첫째, 공사장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는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는 없는지 확인하여야 하고 이상징후가 보이는 지역의 주변에는 추락 또는 접근금지를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펜스가 적절하게 설치되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둘째, 절개지․낙석위험지역에서는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살펴보아야하며 낙석방지책, 낙석방지망 등의 안전시설은 제대로 설치되었으며, 훼손이나 방치되어 있는 곳은 없는지 살펴야한다. 셋째, 주변의 축대나 옹벽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 곳은 없는지, 건축물 주변 옹벽․축대는 지반침하나 균열 등으로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넷째, 가스관 설치지역에서는 가스관 및 가스시설에 손상이 있을 수 있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로 가스시설을 점검하여야 한다. 이렇게 안전관리 및 안전점검 후 이상징후가 발견된다면 지체없이 119 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작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해빙기 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사소한 부주의로 겨울보다 추운 시기가 될 수 있는 지금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우리 위험지역을 반드시 점검하고 관리하여 해빙기 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로우며 따뜻하고 행복한 봄이 되기를 바란다.

전북지방경찰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정영준

2016-03-08 19: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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