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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설 불청객 택배기사 사칭 강도 조심
icon 유은주
icon 2016-02-03 17:00:25  |   icon 조회: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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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유은주

lhy5860@hanmail.net

010-7442-3171

[독자투고] 설 불청객 택배기사 사칭 강도 조심

[독자투고] 설 불청객 택배기사 사칭 강도 조심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택배로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택배 배달원이라는 말에 의심 없이 문을 열었다가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위 택배를 이용한 범죄는 택배회사에서 배달 왔다고 속여 문을 열게 한 뒤 집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신용카드를 훔쳐 나온 경우가 있다.

대표적 예방법은 ▲ 자신이 주문한 택배의 배송 시간과 담당자 연락처를 꼼꼼히 챙길 것 ▲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도착하면 문을 열지 말고 경비실에 맡기라고 주문할 것 등이다.

경찰은 또 택배 반송을 알리는 전화, 택배 배송 지연·배송 주소지 확인·추석선물 도착 등 문자메시지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나 스미싱(사기 문자)을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기단이 전화나 문자 수신자에게 택배 수신자 확인 등 명목으로 주민등록번호나 주소, 계좌번호 등 정보를 요구할 수 있고, 경찰이나 검찰, 우체국 등 기관을 사칭해 계좌이체를 유도할 수 있다.

문자 메시지의 경우 링크를 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게 해 스마트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게 한 뒤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간다.

현재 택배이용이 늘면서 이처럼 택배를 악용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경계의식이 요구된다. 택배회사의 서비스도 위와 같은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배송예정시간을 안내하고 있으며 배달사원에 대해서도 안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택배를 통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경계심을 곧추세워 보다 나은 생활의 지혜가 필요할 때다.

전주완산경찰서 화산지구대 경장 유은주

2016-02-03 17: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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