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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icon 양홍선
icon 2016-01-24 00:13:56  |   icon 조회: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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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양홍선

yhs1y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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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혹한기,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더불어 치매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한 치매노인의 가출 및 실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지역경찰로서 업무를 하다보면 치매노인이 보호자를 이탈했다는 112신고를 자주 접하게 되고 이런 신고를 접수하게 되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순찰차와 112타격대를 활용해 신속히 치매노인을 신속히 발견하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치매노인의 행방을 알 수 없어 요즘 같은 한파에 치매노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안순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점점 늘어나는 치매노인들의 실종, 미귀가 신고에 대해 초기에 찾기 못하면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치매노인의 보호자 이탈 방지 및 이탈시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문사전등록 및 GPS배회감지기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 지문사전등록이란
치매노인등을 대상으로 실종에 대비해 지문과 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이며,
▶GPS배회감지기는 서비스란
치매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호자(최대3명)에게 알려주는 복지용구로 노인장기요양등급(1~5등급) 치매환자에 한하여 보급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GPS배회감지기를 활용하면 보호자를 이탈한 치매노인의 발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경찰력 낭비를 막을 수 있고, 실종․가출한 치매노인을 신속하게 찾아줌으로써 제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노인장기요양등급(1~5등급)을 받고 각종 세부충족요건을 갖춰 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해야하는등 절차가 복잡하고, 매월 이용료와 GPS 분실시 배상해야하는 이유로 실제 보급률이 저조하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병원진단서만으로도 치매판정을 받게 되면 배회감지기만이라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상 제공하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 고령화에는 이미 우리사회에 스며들어 있고 사회문제인 치매는 불시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병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사회적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 다각화가 필요하다.

양홍선(전주덕진경찰서 덕진지구대 경사)

2016-01-24 0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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