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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켠채 비우면 위험천만
icon 이현근
icon 2016-01-21 08:47:41  |   icon 조회: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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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이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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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동켠채 비우면 위험천만



경찰의 주야를 불문한 주기적인 순찰활동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있는 절도 사건은 피해자에게 물질적인 피해와 심리적인 충격를 동시에 준다는 점에서 피해이상의 부담을 안기고 있는 사건들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차 관련 피해 신고 건수가 상당히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가 거리를 지나가다보면 현금지급기나 편의점, 혹은 거주지에서 시동이 걸려 있는 채로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차량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범죄자들에게 범행의 기회를 스스로 제공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다. 신고를 접수하여 피해경위를 청취해보면 대부분 운전자들이 잠깐 용무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었는 데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운전자들의 입장에선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짧은 시간이기에 시동을 끄지 않고 급히 다녀오면 된다고 할지 모르나 이는 자동차를 도난당할 위험이 크고 실제로도 시동이 켜진 차량은 그대로 운행하여 가버리면 그만이다.

옛말에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물건이 있으면 누구나 욕심이 생기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고가의 차량들이 많이 운행되고 있고 나름대로 보안시스템이 많이 설치되 있기는 하나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동이 걸려 있는 채로 차량 안에 아무도 없다는 것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범죄에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되기 십상이다.

자동차가 도난이 되면 다른 범죄와 달리 그 차량을 이용한 2차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하겠다.

평소 자동차를 운행 중 동승자가 없을 경우엔 아무리 짧은 시간에 운전석을 벗어나게 될 경우라도 반드시 시동을 끄고 열쇠를 빼서 시정장치를 해 두어야 한다.

시동을 켜 둔 채로 급히 볼 일을 마치고 온다고 해도 그러한 범행대상 자동차만을 노리는 범죄꾼들이 있으므로 항상 열쇠를 빼서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군산경찰서 옥구파출소 이현근

2016-01-21 08: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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