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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범죄 피해로부터 내 집은 내가 지킨다.
icon 한승현
icon 2016-01-15 13:11:42  |   icon 조회: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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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경찰관기동대

한승현

han1000s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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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범죄 피해로부터 내 집은 내가 지킨다.

[독자투고] 범죄 피해로부터 내 집은 내가 지킨다.

범죄 수법 및 기술이 갈수록 전문화 되고, 지능화 되면서 집에 침입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강도나 절도 범죄 등이 좀 더 은밀하고 치밀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구대나 파출소는 한정된 경찰력으로 넓은 관할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에 112신고 출동 만으로도 벅찬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개인 가정들은 범죄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스스로 자신의 집을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먼저 강도나 절도범이 집에 침입할 때는 이미 흉기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절도의 의도로 침입하였다가 발각되거나 위협을 느낀 경우 침입한 집의 부엌칼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흉기가 될 만한 과도 등은 깊숙한 곳이나 자신만 아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내 집에 강도나 절도범이 침입한 것을 느꼈을 경우는 가벼운 기침을 하거나, 하품을 하며 이불을 뒤척이면 강도나 절도범이 불안을 느껴 도망 가는 경우도 많다.
만약 강도나 절도범과 마주치게 된 경우라면 그들의 요구대로 순순히 따르고, 자극적인 말이나 행동은 삼가하여야 한다. 그리고 침착하게 강도의 특징적인 인상착의를 상세하게 기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강도나 절도범이 집을 나간 경우 최대한범죄 현장을 보존하여 지문이나 머리카락, 족적 등 범인의 흔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고, 신속히 112로신고하여 범인의 특징적인 인상착의나 도주로 등을 상세히 전달해야 한다.
경찰이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침입 범죄에 대하여 한정된 경찰력으로 모두 대응하기 어려우므로 국민들은 스스로 자신의 집에 대한 범죄 예방을 철저히하여야 할 것이다.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순경 한승현

2016-01-15 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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