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실시된 직거래 장터에는 예담채 삼례딸기, 전주 배, 고창 멜론 등이 출시돼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전북농협은 이번에 판매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 평가와 품질상태 등을 점검, 내년 품질관리 및 포장화, 디자인개발 등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예담채의 품질관리 등 적극적 마케팅 전략은 믿고 살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유통으로 이어져 전북 광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전북도 관계자는 "예담채 광역브랜드는 출시 2년차로 앞으로 예산지원을 확대해 예담채가 전북을 넘어 전국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적극적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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