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벧엘교회, 이웃 사랑 실천 귀감
상태바
전주벧엘교회, 이웃 사랑 실천 귀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12.25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평화동에 위치한 전주 벧엘교회(강성호·담임목사)는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교회 인근 주민들을 찾아 직접 끓인 호박죽과 피클 200개를 전달했다.
벧엘교회 강성호 담임 목사는 “피 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시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심을 작게나마 몸소 실천한 것일 뿐”이라며 “방황하는 인생들이 하나님을 만나 신앙 안에서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벧엘교회는 장애인, 노약자, 병약자, 다문화 가정, 불우이웃 돕기, 복지시설, 공공시설, 병원, 재해 구호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늘 이 행사를 후원한 흥플 공동체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물이 바다덮음 같이 온 세상이 회복될 것을 믿는 사역자들이 모인 단체로 교회의 부흥을 돕고자 활동하는 단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