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2025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전북은행은 올해 중점추진 전략과 실천과제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백종일 행장은 “지역 내 현안 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처해 나가면서 서민과 중소기업 지원 및 금융 소비자들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강소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자”고 강조했다.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