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군수는 2일 군청 3층회의실에서 2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1월중 월례조회에서 특히 “11월에는 행정의 미진사항, 행정의 사각지대는 없는지 잘 살펴서 꼼꼼한 일처리를 해줄 것”을 강조하며 “지금 순창에서는 메주공장, 건강장수연구소, 사법연수원 등이 활발히 건립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비전있는 순창행정이 전개될 수 있도록 다같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강 군수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갈수록 어려워져가는 행정환경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매사에 언행을 조심하고 머리를 써서 일 할 것과 법규연찬을 통한 빈틈없는 업무추진”을 거듭 강조했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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