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함께 웃고 성장하는 믿음직한 동반자, 농협김제시지부가 되겠습니다”
농협김제시지부 김유현(50) 지부장이 2일 취임했다.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남원시지부, 서울 신사동기업금융지점 및 정부과천청사지점을 거쳐 중앙본부 여신정책부 과장, 종합기획부 차장, 고양시지부 부지점장, 중앙회 디지털혁신실 팀장, 익산시지부 지점장을 역임하며 농협중앙회 및 은행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김유현 지부장은 “고향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김제시 등 유관기관, 관내 농축협과 적극 협력해 농업인이 웃을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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