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수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수군수 최훈식입니다.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뱀처럼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부족했던 점은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해에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을 돌아보면 장수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숨가쁘게 달려온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사랑하는 장수군민 여러분!
2025년 장수군은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는 ‘개신창래(開新創來)’의 자세로 장수의 빛나는 미래를 만들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군민들과 약속한 다짐은 항상 잊지 않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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