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몰, 4개월 만에 4억2천만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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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몰, 4개월 만에 4억2천만원 매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5.01.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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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정식 문을 연 완주군 통합유통플랫폼 ‘완주몰’이 4개월 동안 4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4억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구랍 30일 완주군은 완주경제센터에서 ‘완주몰’에 입점한 입점사 관계자들과 2024년 추진성과 및 2025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이순덕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 완주몰 입점사 대표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관내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회적경제 분야의 제품홍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완주몰을 개설했으며, 400여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품을 발굴해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온라인 유통망 구축을 제안하고, 운영을 적극 지원한 이순덕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완주몰의 홍보와 조기정착을 위해 협력해 준 박정규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창창푸드 대표, 전성희 삼례청년몰 고깐 대표, 김형순 참살이모악골 영농조합법인 대표에게 완주군수와 완주군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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