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까지 2개월간 전주 빙상경기장서 진행
전주시설공단이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스케이팅 특강’을 운영한다. 27일 공단에 따르면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전주 빙상경기장에서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겨울방학 특강이 진행된다.
3차에 걸쳐 2주간 종목당 3개 특강반이 운영되며, 각 반당 8씩 총 144명이 강습을 받게 된다. 수강생 모집은 특강 시작 2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개 반 수강생이 5명 이하일 경우 폐강된다. 수업은 평일 주 5회씩 총 10차례 진행된다. 강습료는 12만 원으로 입장료(어른 3000원, 청소년 2400원, 어린이 2100원)는 별도로 내야 한다. 나이 제한이 없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도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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