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자치도 도로유지관리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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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자치도 도로유지관리 '최우수상'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4.12.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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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도로유지관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14개 시·군 중에 시와 군단위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하는 평가에서 남원시는 장수군과 더불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 하는 도로정비 평가는 춘계 도로정비실적과 추계 실적을 반영하며,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불법 도로점용물 정비 등을 통한 도로환경유지 항목과 수요자 중심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시설정비 항목을 계량화하여,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심사를 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손된 포장도로의 신속한 포장 복구 시행과 시설물의 적기 보수 및 불법 도로 점용물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시상은 12월 24일에 전주시 전북개발공사에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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