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동분회 평가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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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동분회 평가 시상식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4.12.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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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회장 전영배)는 지난 24일 지회강당에서 2024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동분회 평가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동분회 평가 시상식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및 전영배 회장을 비롯해 이상칠 고문, 김영구 명예회장, 한조연, 홍성언 수석부회장, 강태용 노인대학장과 35개 동분회장, 임원 및 운영위원(위원장 이도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송년회가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국가적인 행사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이기도 했다.
본행사인 동분회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특별시상식에서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에게 ‘노인의장 공익장’이 수여됐다.
동분회 평가 시상식에서는 최우수분회에 평화2동분회(분회장 김인식), 우수분회 인후1동분회(분회장 황명환), 장려분회 중화산1동분회(분회장 진성주), 금암2동분회(분회장 장명규), 분회활성화 우수분회 중화산2동분회(분회장 한영자), 우아1동분회(분회장 황호연), 회원배가 우수분회 서신동분회(분회장 장길생), 조촌동분회(분회장 김병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초고령화사회가 코앞에 다가온 이때, 노인 복지정책은 정말 중요하다”며 “전주시도 앞장서서 노인 복지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영배 회장은 “한해 동안 노인 복지증진을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임원과 분회장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아울러 새해에도 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고령화사회의 어른다운 어른으로서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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