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마음꽃복지센터 돌봄안전망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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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마음꽃복지센터 돌봄안전망 구축 협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12.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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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이 재가노인복지시설 마음꽃복지센터(대표 서득문)와 지난 12일 취약계층 돌봄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례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삼례읍과 마음꽃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정보와 자원에 대한 상호 공유 및 연계 서비스 강화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 ▲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취약계층 적극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삼례읍에 위치한 마음꽃복지센터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2022년 2월 개소해 관내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득문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삼례읍과 협력해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음꽃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삼례읍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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