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4일 ‘제27회 전북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후원 받은 쌀 240kg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쌀은 원광종합사회복지관의 고립장년 1인 가구 생계 등의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센터 김보금 소장은 “전북소비자운동의 지지와 응원의 의미로 보내주신 후원 쌀을 소외계층의 생계지원에 사용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내년에도 소외계층의 소비자피해 예방과 권익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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