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정보센터, 고립장년 1인 가구에 후원쌀 기부
상태바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고립장년 1인 가구에 후원쌀 기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12.04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4일 ‘제27회 전북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후원 받은 쌀 240kg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쌀은 원광종합사회복지관의 고립장년 1인 가구 생계 등의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전북소비자대회는 국회에서 소비자보호법이 통과한 날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12.3)로, 전북은 매년 12월1일을 ‘전북 소비자의 날’로 정해 소비자대회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센터 김보금 소장은 “전북소비자운동의 지지와 응원의 의미로 보내주신 후원 쌀을 소외계층의 생계지원에 사용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내년에도 소외계층의 소비자피해 예방과 권익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