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는 관내 무인아이스크림가게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소액절도 범죄 증가에 따라 강·절도에 취약한 무인편의점 1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경기 불황속 범죄 피해까지 가중되지 않도록 취약시설 주변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고 가시적인 순찰 활동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범죄심리를 사전 차단해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