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무인점포 안전검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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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평화지구대 무인점포 안전검검 실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11.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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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평화지구대는 관내 무인아이스크림가게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소액절도 범죄 증가에 따라 강·절도에 취약한 무인편의점 1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내용으로는 ▲점포에 설치된 CCTV 작동여부 ▲경보기 설치여부 ▲무인 점포 출입 시스템 확인 등이다.
유청호 평화지구대장은 “경기 불황속 범죄 피해까지 가중되지 않도록 취약시설 주변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하고 가시적인 순찰 활동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범죄심리를 사전 차단해 국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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