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지구대, 무인점포 범죄예방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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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지구대, 무인점포 범죄예방활동 펼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4.10.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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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한도연) 모양지구대(대장 오세광)는 코로나19 이후 무인점포 관련 범죄 증가에 따라 관내 무인점포 7개소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인점포를 방문해 CCTV 설치현황 및 경비업체 가입여부, 기타 방범시설 등을 점검하고 취약요소에 대한 문제점 해결 등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모양지구대 4팀 김지한 경감은 무인점포 7개소에 대해 범죄 발생 유형, 고위험 점포를 분석해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시간대인 하교 시간과 야간시간대에 현지 진출해 절도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세광 모양지구대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무인점포 등 범죄취약요인을 분석해 목적을 가지고 문제 해결적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주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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