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가 생활체육 꿈나무 가운데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 유청소년클럽리그(아이리그)’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승강제 리그와 함께 출발한 아이리그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전북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참가대상은 U-13 남녀, U-16 남녀, U-19 남녀가 해당된다.
아이리그는 전문체육 기초가 되는 유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참여를 높이고 생활체육 꿈나무 가운데 우수선수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운영중이다.
부안군배드민턴협회(협회장 김광철)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이리그배드민턴은 오는 11월 중 마무리되며 최종전을 향해 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각 입상 클럽은 상배와 배드민턴용품이 상품으로 수여된다.
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아이리그를 통해 배드민턴 저변확대와 꿈나무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1일은 중학교 경기를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부안교육지원청 김수안 교육장님께서 참여하셔서 “학생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열정과 의지가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 확신하며 서로 존중하고 즐기며 열심히 하는 플레이가 오늘 여러분의 하루를 멋지게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며 학생들에게 응원을 하였고, 그 응원에 맞춰 부안군 유·청소년의 높은 경기력을 여지없이 영상에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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