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지난 1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과 단풍길 나들이’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봄나들이에 이은 두 번째로 90여명의 어르신들은 완주군 작은영화관 휴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이후 점심 식사와 둔산리 일대 단풍길 나들이에 나섰다.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과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참여형 나들이 행사를 열어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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