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꿈드림 청소년단 ‘화채’가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에서 지원하는 봉사물품 사업에 선정됐다.
청소년단 ‘화채’는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고, 물품으로는 플로킹 키트가 제공됐다.
오는 23일에는 12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일대를 돌며 환경보호 활동과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현정 센터장은 “김제동과 어깨동무 봉사물품지원에 선정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자격취득, 자기계발, 문화예술 활동, 건강검진 등 사회진입과 학업복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63-291-33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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