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5일 3분기 자랑스러운 고창경찰과 제51회 고창모양성제 혼잡경비 활동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3분기 자랑스러운 고창경찰로 선정된 수사지원팀 경장 김가희는 ‘이달의 우수 수사관’ 선발·포상으로 수사관의 사기진작 및 수사역량 강화,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으로 경찰 신뢰도 향상과 체암안전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이며, 모양지구대 경감 김용환은 범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사건발생 시 대처 및 신고 요령을 알리고 보안시설 점검, 출입문 시정 장치 안전성 및 CCTV 점검 등 범죄예방 진단 및 주민 행복동행 순찰을 통해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며 경찰의 기본 사명에 충실한 점이 공로가 인정됐다.
한도연 서장은 “고창 군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치안 활동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큰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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