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에서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지역 안전 온동네 한바퀴 순찰 중 차도를 걷고 있던 노인을 발견 하고 신속하게 인적사항 파악 후 보호자 품에 인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신풍지구대(대장 신훈삼)는 지난 14일 당시 비가 많이 오는 날 지역 안전 온동네 한바퀴 순찰 중 차도를 비틀비틀 배회 하고 있던 노인은 교통사고 위험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이를 발견 후 빠른 판단으로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갓길로 유도 및 구조했고 신속하게 인적사항을 파악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백형석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온동네 한바퀴 지역안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경찰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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