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주민복지센터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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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주민복지센터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전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4.10.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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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유오재) 효자지구대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14일 효자지구대는 최근 신종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관내 주민복지센터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수법 및 예방법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고액수표 인출 피싱범에게 직접 전달하는 신종수범의 범죄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모르는 전화나 문자메세지에 절대 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전문기 효자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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