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인병) 덕진지구대(대장 전순균)는 지난 25일 관내 덕진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등 40명이 참석한 정기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및 피해 예방 설명회를 가졌다.
이 날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다양화·지능화되고 있으며, 발생건수와 피해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관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전단지 배부와 함께 실제 피해사례와 이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전순균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서민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 범죄엔 적극적으로 대처함과 동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수 있도록 지역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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