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윤상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로뎀나무”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
“로뎀나무”는 2013년도에 설립된 장애우복지시설로 현재 지적장애우 21명이 생활을 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창경찰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작지만, 우리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게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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