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김제교육지원청(이하 김제교육지원청)이 9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을 맞이하여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호 존중의 날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올해부터 상호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년 2학기의 첫 번째 11일인 9월 11일을 지정함에 따라 김제교육지원청도 동참하였다.
강진순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 간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갑질 없는 김제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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