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도산업개발(대표 김춘만)이 지난 27일 완주군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유)국도산업개발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10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할 뜻을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유)국도산업개발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와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업과 적극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국도산업개발은 지난 22년 9월에 설립됐으며, 주요사업은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등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