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2024년 경영평가 결과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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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2024년 경영평가 결과 1위 달성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4.08.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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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동암(대표 양복규)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출자 출연기관 등 경영평가’에서 경영효율화점검 부문 최고등급 ‘가등급’,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관은 ▲기관장 경영혁신 추진과 문제해결 ▲긍정적인 조직문화 및 조직운영 활성화 ▲광역복지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 강화 ▲사회적가치실현 등 사회적 책임 노력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 노력 등 경영효율화 및 정책준수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강병은 관장은 “매년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로 3년 연속 경영평가 1등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ESG지원사업과 장애인정책연구조사, 장애인 권익옹호활동, 도내  종사자 역량강화사업, 장애인복지패러다임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등 광역형(도 기반)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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