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암(대표 양복규)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출자 출연기관 등 경영평가’에서 경영효율화점검 부문 최고등급 ‘가등급’,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관은 ▲기관장 경영혁신 추진과 문제해결 ▲긍정적인 조직문화 및 조직운영 활성화 ▲광역복지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 강화 ▲사회적가치실현 등 사회적 책임 노력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중증장애인 고용활성화 노력 등 경영효율화 및 정책준수 등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ESG지원사업과 장애인정책연구조사, 장애인 권익옹호활동, 도내 종사자 역량강화사업, 장애인복지패러다임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등 광역형(도 기반)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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