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을 찾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부안해경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이 ‘바른 인성과 해양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또한 30년간 공직사회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고 퀴즈를 내어 맞추는 학생들에게는 해양경찰 기념품도 증정했다.
서영교 서장은 “미래세대의 주인인 학생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꾸준히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