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2년 간 협의회
운영·중앙 정부와 현안 소통
“상생, 모두가 잘 사는 지름길”
운영·중앙 정부와 현안 소통
“상생, 모두가 잘 사는 지름길”
정헌율 익산시장이 민선 8기 후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북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9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열린 도·시군 정책협의회에 앞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헌율 시장을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북 14개 시·군이 상생하는 것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발전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1996년 8월1일 설립돼 지금까지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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