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주 군경묘지에서 보훈 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헌화, 묵념 후, 묘역정화 활동을 펼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김민수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으며,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전북지부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및 건강증진을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국가유공자 등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