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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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4.05.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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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은 3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주 진북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에 일일강사로 참여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북동부보훈지청은 관내 늘봄학교에 방문해 미래세대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40분간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라는 주제로 늘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퀴즈 맞추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참여형 수업을 진행했고,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지킴이’ 황금배지를 수여하는 것으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일일교사로 참여한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함으로써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나라사랑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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